안녕하세요! 오늘은 이슈가 되고있는 가족간 증여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!!

✔️증여세란?
-타인으로부터 돈이나 재산을 무상으로 받은 경우, 그 재산을 받은 사람이 부담하는 세금입니다! 즉, 부모님이 자녀에게 혹은 형제자매가 서로에게 그냥 돈을 보내주게 되면 원칙적으론 증여로 본다는 이야기입니다.
💸가족간 송금도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다고?
-일반적으로 가족간에 돈을 주고받을 때 그냥 생활비, 용돈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. 하지만 법적인 측면으로 봤을땐 대가없이 이전된 금전이기에 증여로 간주 될 수 있다는 말인거죠.
특히 고액 이체 시 국세청이 유의깊게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.
과도한 금액이나 용도가 애매한 이체는 증여로 추정될 수 있으니 가족 간이라도 메모로 저장해두는것이 좋습니다!
💰증여세 면제 한도?
-증여세는 10년간 받은 증여액을 합산해 과세하는데, 일정 금액까지는 비과세가 됩니다.
배우자간 증여: 10년간 6억원까지 공제
직계존속 -> 직계비속: 10년간 5천만원까지 공제
그 외 친족: 10년간 1천만원까지 공제
🚧실생활에서 자주 있는 일?
-생활비 송금: 부모가 자녀에게 생활비로 보내주는 경우 증여세 한도를 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. 그래도 송금메모나 별도로 메모하여 저장해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!
-결혼자금 지원: 부모가 자녀의 결혼을 위해 고액의 자금을 지원해주는 경우 증여세가 발생하게 됩니다.
-기타사례: 자녀의 사업자금, 유학비, 각종 경조사비 등 가족간 다양한 형태의 지원도 증여로 볼 수 있게 됩니다.
✅결론과 주의사항 요약
-오늘은 가족간 증여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간단히 정리하여 가족간 계좌이체시에는 용도와 사유를 간단히 메모해두는것이 좋습니다. 가능하다면 증여세 면제 한도에서 분할하여 주는것이 좋습니다! 어려워 보이는 증여세도 기본 원칙과 한도만 잘 지키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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